오미동의 우리 문중(풍산김씨)은 예로부터  안동 서부지역  풍남, 풍북, 풍서, 풍현의 四大家門 (하회-풍산 류씨, 우렁골-예안-전의 이씨, 가일-안동 권씨. 오미동-풍산 김씨)에 속할 만큼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명문가 이다. 문중에서 배출한 생원진사 합격자는 무려 77명에 이르렀고, 문과급제 21장, 무과급제자 30장을 배출 하였다. 안동 지역에서 이렇게 많은 과환을 배출한 가문은 몇이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우리 문중이 안동 지역에서 차지했던 비중을 미루어 짐작할수 있다. 특히 문중에서  출간된 문집만 하더라도 23질, 발간되지 않았던 유고는 32종에 이르므로 문중의 학문 또한 번성 했음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文 集 一 覽

冊 名 著 者 冊 名 著 者
잠암일고 2 12世 의정 일용재집 1 16世 시침
유연당집 2 14世 대현 미촌집 2 18世  건
학호집 2 15世 봉조 죽봉집 2 18世  간
망와집 4 15世 영조 노봉집 2 18世  정
전긍재집 2 19世  서일
잠암집 1 15세 창조 독산집 2 22世  종규
광록집 1 15世 연조 서소집 3 22世  종휴
학사집 6 15세 응조 동소집 2 23世  중하
사례문답 2      " 경의지남 2 23世  중칠
산중록 1      " 경의요람 2      "
변무록 1      " 소와집 2 24世 세흠
설송집 1 15世 숭조 고암집 4 25世  세낙

 

 좌윤공 문중

  
허백당 문중
  오미동정착과 터전의확장
  터전을 개척한 인물
  허백당 휘 양진 (虛白堂 諱 楊震), 우리 풍산김문의 사표가 되다.
잠암(의정).화남(농). 가학의 전통을 수립
유연당, 팔연오계. 문중의 중흥을 일구다.
  강학의 현장과 학문의 특징